25.03.14
바로AI, 제주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구축
바로AI와 제주특별자치도가 AI 특화 데이터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I 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디지털 인프라 격차 해소 등을 목표로 한다.
제주도는 데이터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행정 지원 및 워케이션 오피스 이용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바로AI는 내달 서버 랙(Rack) 300개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 공간을 제주도 내에서 확보, 구축에 나서 하반기 가동을 추진한다. 데이터센터에는 AI 학습·추론에 특화된 최신 반도체인 그래픽처리장치(GPU)가 대거 탑재될 예정이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바로AI는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기업”이라며
“제주의 AI·디지털 대전환과 연계해 바로AI가 제주를 거점으로 글로벌 AI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덕 바로AI 대표는 “제주도와 함께 '2035 탄소중립 실현과 글로벌 AI 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핵심 미션으로 정했다”며 “제주에서 새로운 출발을 차질 없이 진행해 제주도와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바로AI, 제주도와 AI 데이터센터 설립 위한 협약 체결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25.03.14
바로AI, 제주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구축
바로AI와 제주특별자치도가 AI 특화 데이터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I 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디지털 인프라 격차 해소 등을 목표로 한다.
제주도는 데이터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행정 지원 및 워케이션 오피스 이용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바로AI는 내달 서버 랙(Rack) 300개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 공간을 제주도 내에서 확보, 구축에 나서 하반기 가동을 추진한다. 데이터센터에는 AI 학습·추론에 특화된 최신 반도체인 그래픽처리장치(GPU)가 대거 탑재될 예정이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바로AI는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기업”이라며
“제주의 AI·디지털 대전환과 연계해 바로AI가 제주를 거점으로 글로벌 AI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덕 바로AI 대표는 “제주도와 함께 '2035 탄소중립 실현과 글로벌 AI 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핵심 미션으로 정했다”며 “제주에서 새로운 출발을 차질 없이 진행해 제주도와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바로AI, 제주도와 AI 데이터센터 설립 위한 협약 체결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