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O AI NEWS] AI가 바꾸는 미래 국방, 핵심은 ‘데이터와 인프라’였다… InLEX 2026 국방산업발전대전에서 목격한 국방 AI의 3가지 패러다임

2026.06.24

AI가 바꾸는 미래 국방, 핵심은 ‘데이터와 인프라’였다…

InLEX 2026 국방산업발전대전에서 목격한 국방 AI의 3가지 패러다임


AI 인프라 전문기업 바로AI(대표 이용덕)가 지난 6월 9일부터 1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InLEX 2026 국방산업발전대전에 참가해 AI 인프라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바로AI는 고성능 AI 서버 'POSEIDON(Quadro, Ultimate)' 라인업을 선보였는데,
특히 하이엔드 모델인 Ultimate에는 자체 개발한 신규 메모리 냉각블록을 탑재하고,
미 국방성 표준 규격(MIL-STD-810H) 진동시험 인증서를 함께 공개하며
극한의 환경에서도 끊김 없는 구동 안정성을 입증해 보였습니다.

InLEX 2026 국방산업발전대전 바로AI(BARO AI) 부스 전경으로, 유무인 복합체계(MUM-T)와 국방 AI 플랫폼 구동을 위한 고성능 서버 POSEIDON 라인업을 소개하는 테크 블로그 현장 자료입니다.

InLEX 2026 국방산업발전대전에 참가한 바로AI 부스. 국가기관 및 연구소에서 검증받은 고성능 액체냉각 GPU 서버 POSEIDON 실물과 드론 자율 주행 등 국방 AI 적용 연구 사례를 선보이고 있다.


전시장에서 목격한 가장 큰 변화는 AI가 개별 기술을 넘어 ‘거대한 하나의 통합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무인기, 전술 로봇, 지휘통제 시스템 등 형태는 달랐지만 모두 자율성이라는 핵심 키워드로 관통하고 있었습니다.
군사 전문가들이 강조해 온 자율시스템 산업 기반(Autonomy Industrial Base) 기술이 개념을 넘어
실제 작전 환경 적용을 고려한 시스템으로 구현되고 있었습니다.

AI와 통신, 데이터 인프라가 하나의 생태계로 묶여 움직이는 기술 진화의 현장,
그 속에서 포착한 3가지 핵심 흐름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유무인 복합체계(MUM-T) :
인간과 AI의 유기적 전술 협업 체계 확립

InLEX 2026 국방산업발전대전에서 공개된 KAI(한국항공우주산업)의 수리온 기반 회전익 유무인 복합전투체계(MUM-T) 설명 패널로, 국방 AX의 핵심인 자율 무인기 연동 플랫폼 기술을 소개하는 바로AI 테크 블로그 시각 자료입니다

국방 AX의 핵심 흐름을 보여주는 KAI의 회전익 유무인 복합체계(MUM-T) 플랫폼 개발 현황 정보 기술 패널


전시장 전면에는 다목적 무인기부터 군집 드론, 사족보행 로봇까지 다채로운 자율형 하드웨어가 포진해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인간이 직접 수행하며 높은 리스크를 감수해야 했던 감시·정찰, 위협 지역 진입, 초동 수색 등의 위험 임무를
이제는 무인 체계가 최전선에서 전담하는 구조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인간을 배제한 완전 무인화보다 지휘관이 핵심 의사결정을 내리고 자율시스템이 전술 기동을 대행하는
유무인 복합체계(MUM-T)가 지배적인 흐름으로 자리 잡았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자율 기술의 효율성과 인간의 유연한 판단력을 결합한 이 아키텍처는 전장 생존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작전 성공률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실전형 시스템의 진화를 명확히 보여주었습니다.


2️⃣ AI 기반 지휘통제 :
다량의 데이터를 실시간 의사결정 자산으로 전환

InLEX 2026 국방산업발전대전 디토닉(Dtonic) 부스에서 공개된 한국형 AI 지휘결심 플랫폼과 방산 특화 에이전트 플랫폼 기술로, 다량의 멀티모달 데이터를 실시간 의사결정 자산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분석한 바로AI 테크 블로그 현장 스케치 자료입니다

실시간 데이터 통합 및 의사결정 지원 과정을 설명하는 디토닉의 한국형 AI 지휘결심 플랫폼 안내 패널


과거의 국방 AI가 주로 카메라 영상 속 표적을 탐지하고 식별하는 시각적 보조 수단에 머물렀다면
현재는 지휘관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상위 영역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었습니다.

전장 전반에서 유입되는 수많은 센서 데이터와 이기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통합하여
지휘관이 최적의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지능형 플랫폼들이 현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기술의 핵심은 영상, 음성, 텍스트 등 서로 다른 형태의 멀티모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융합·요약하는 역량이었습니다.
정보가 과부하되는 현대 전장 상황에서 불필요한 노이즈를 걷어내고 핵심 위협 데이터만 신속하게 정제해 내는 기술이야말로,
미래 지휘통제 체계의 핵심 경쟁력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 데이터 중심 군사체계 :
데이터가 곧 핵심 전투력이 되는 시대

InLEX 2026 국방산업발전대전 펀진(Funzin) 부스에서 소개된 AI 기반 국방 예지정비(Predictive Maintenance) 시스템 및 실시간 데이터 대시보드 구조로, 폭증하는 전술 데이터를 처리하는 인프라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바로AI 테크 블로그 시각 자료입니다.

AI를 활용한 장비 상태 실시간 모니터링 및 최적의 유지보수 시점 예측 시스템 구조를 담은 펀진의 CBM+ 대시보드 안내 패널


앞서 언급한 다양한 무인 체계와 로봇들이 전장을 종횡무진할수록
이들이 실시간으로 쏟아내는 데이터의 양은 기하급수적으로 폭증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미래 전장의 승패는 이 방대한 전술 데이터를 얼마나 지연 없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처리·분석하느냐에 달려 있었습니다.

실제 전시 현장에서도 물리적인 하드웨어 장비 자체의 스펙보다 실시간 데이터 전송 플랫폼,
군용 장비의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는 예지정비, 전황을 한눈에 파악하는 데이터 대시보드 등
데이터 처리 인프라에 대한 비중이 압도적으로 강조되고 있었습니다.

늘어나는 전장 데이터를 군 자산의 유지를 넘어 그 자체로 강력한 핵심 전투력으로 전환시키는
기술 인프라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던 대목이었습니다.



바로AI, 미래 국방 AI를 움직이는 인프라 기반을 제시하다

이번 InLEX 2026 현장은 미래 국방 AI가 단순한 개별 기술의 발전이 아니라
AI·데이터·통신·연산 인프라가 결합된 통합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자율시스템과 AI 기반 의사결정 체계가 확대될수록,
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고성능 연산 환경신뢰성 높은 인프라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바로AI는 고성능 GPU 인프라와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기반으로,
연구기관과 국방 분야가 AI 기술을 실제 활용 단계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인프라 파트너로서
지속적으로 기술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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