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코노미] “텅 빈 지식산업센터가 AI 심장으로”…공실 해결사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 뜬다

2025.10.26

바로AI, 평택 도심형 모듈러 AI 데이터센터 ‘HACC’ 공개

| 소형·저전력 GPU 서버로 5개월 만에 가동 가능


39e4ac573ea73.jpg


AI 인프라 스타트업 바로AI가 경기도 평택 지식산업센터에 도심형 소형 AI 데이터센터 ‘HACC(하이브리드 AI 컴퓨팅센터)’를 오픈했다.
HACC는 250~500kW 전력으로 운영 가능한 모듈러 구조로, GPU 400장을 탑재한 하나의 셀(Cell)을 레고 블록처럼 확장 가능하다. 기존 대형 데이터센터와 달리 5개월 만에 가동할 수 있어 빠른 구축이 가능하다.

특허받은 수냉식 기술을 적용해 전력 사용을 30~35% 절감하고, 소음 39dB 수준으로 도심 환경에서도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다.

바로AI는 대학·연구기관, 산업 특화 기업, 공공기관 등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HACC를 공급하며, 동남아·중남미·중동 등 해외 수출 모델도 추진 중이다.

이용덕 바로AI 대표는 “작게 시작해 빠르게 확장한다. 이것이 바로AI와 HACC가 지향하는 AI 인프라의 미래”라고 말했다.



기사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