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KHF 2024 바로에이아이, 발열·소음 최적화 ‘멀티 GPU 서버’ 공개

2024.08.26


AI 트레이닝·추론·시뮬레이션 등 지원…다양한 AI 연구 환경 조성

인공지능(AI) 기술 인프라 기업 바로에이아이는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OSPITAL+HEALTHTECH FAIR·KHF 2024)에서 발열·소음 최적화로 공간 제약이 없는 수냉식 멀티 GPU 서버 ‘포세이돈’(POSEIDON)을 선보인다.

바로에이아이는 창립 2년 만에 Kibo-Star 밸리 벤처 기업으로 선정될 만큼 높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AI 선도기업 엔비디아(NVIDIA) 출신 경영진과 각 분야 전문가가 함께하며 AI 기술 발전을 이끌고 있다.

특히 최근 서울대학교·건국대학교 연구팀은 각각 법률·금융·의료 등 전문 분야에 특화된 거대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LLM)을 구축하고, 알츠하이머 진단 AI 모델 개발에서 세계적인 성과를 거뒀다.

두 연구팀 모두 제한된 GPU 리소스만으로도 뛰어난 성과를 냈으며, 그 중심에 바로에이아이의 포세이돈 서버가 있었다. 이 같은 사례는 포세이돈이 방위산업에서도 AI 기술 발전 지원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포세이돈은 바로에이아이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집약한 제품으로 복잡한 인공지능(AI) 트레이닝·추론·시뮬레이션 등을 지원해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응용 가능한 AI 연구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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